우승+도움왕+MVP 유력 문선민은 10 골+10도움' 이동국 이후 국내 선수 8년만 달성했다
소소팀 전북이 우승을 하면서 문선민도 MVP 성큼 다가섰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겸손함을 보였다.
문선민은 “세징야, 완델손이 있었지만 도움왕을 거머쥐게 됐다. 운이 많이 따랐다고 생각한다”고 겸손함을 보인 뒤 “우승을 하면 MVP 선전에 프리미엄이 붙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이 역시 동료들이 같이 뛰어준 덕분이다”고 공을 돌렸다.
문선민은 “세징야, 완델손이 있었지만 도움왕을 거머쥐게 됐다. 운이 많이 따랐다고 생각한다”고 겸손함을 보인 뒤 “우승을 하면 MVP 선전에 프리미엄이 붙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이 역시 동료들이 같이 뛰어준 덕분이다”고 공을 돌렸다.
K리그를 마친 문선민은 휴식도 없다. 대표팀에 합류해 동아시안컵 준비에 나선다. 그는 “다시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성장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굳은 각오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