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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기사보면 경찰은 이미 긴급상황 우려해서 200명 이상 투입했는데 말도안되는 인파(10만명 이상)이 모였다고 함.
상식적으로 선생님 한명이 맨정신인 학생 서른명을 넓은 곳에서 통제하는것도 힘들어하고, 군인들도
한 중대도 아니고 분대장 한명이 분대 하나, 분대원 한명한명 통제하는것도 힘들어서 무사고들 깨지고 하는거 공감할꺼임.
그런데 이번 사고는 이태원거리에 있는 경찰이 300명 있었다고 생각해도 인당 300명 이상을 통제를 했어야 했다는건데,
사고난 장소 보면
존나 좁아터진 골목길.. 저 좁은곳에서 무조건 술취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을건데, 이건 그냥 예정된 참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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