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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코로나19 환자 혈장치료효과 확인" 세브란스병원 환자 2명 회복
  • 기사등록 2020-04-07 16: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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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환자가 1만명을 넘어서 가운데 세브란스병원 최준용·김신영 교수는 7일(화)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을 동반한 중증 폐렴인 코로나19  환자 2명에게 혈장치료를 한 결과,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Image caption혈장치료를 받기 전(좌)과 후(우)의 흉부 X-ray 영상(사진=세브란스병원제공)혈장치료법을 받은 환자는 60대 여성 환자와 70대 남성 환자 2명으로 1명은 완치판정을 받아 이미 퇴원하였으며, 혈장치료연구논문은 이날 발간된 국제학술지 'JKMS'에 거재되었다.


혈장치료법 기술은 에스맥의 자회사 다이노나의 기술로 알려졌으며, 금일 관련주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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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7 16: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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