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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중대한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개방, 포용, 혁신 성장, 연결 강화, 상호 호혜적 협력을 중심으로 공영을 추구하는 아시아 태평양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https://bit.ly/337wjo9 에서 기사 원문을 확인할 수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금요일 베이징에서 APEC 경제정상회의 화상 연설을 통해 중국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기구 발전을 적극 지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89년 설립된 APEC은 아태 지역 21개 국가 간 경제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 지역은 현재 경제 세계화에 대한 반발, 일방주의 및 보호주의 고조, 코로나19 팬데믹 피해 등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시주석은 “수 십년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태평양 전체가 마이너스 경제 성장을 기록했다”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경제를 되살리는 것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2대 주요 과제”라고 강조했다.

시주석은 아태 협력의 미래를 위한 4가지 제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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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3 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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