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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성가족위원회 위원들과 정인이 묘소를 찾은 장경태 의원이 정인이의 죽음에 아픔을 호소하며 추모하고 있다 

11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더 이상 기억 하고 싶지 않고 이런 일이 없도록 해당 법안을 마련하겠다며 민주당 여성가족위원회 위원들과 정인이 묘소에 추모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또한, 정인이의 사망 사안에 대해 깊은 애도와 아픔, 그리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서 깊은 애도와 아픔, 그리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장의원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의 자리에 서 있는 만큼 제대로 된 아동보호 관리, 아동학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현재 입양 제도의 문제점을 재 검토하여 다시는 이와 같은 아픈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방법을 찾겠다고 전했다.


장경태의원의 페이스북 전문


[기억하고 가슴에 새겨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방법을 찾겠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민주당 위원들과 함께 정인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기원하고 기도합니다. 정인이의 죽음과 추모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기억하고 가슴에 새깁니다. 제대로 된 아동보호 관리, 아동학대 전문 인력 양성, 입양제도 재검토 등 가슴아픈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방법을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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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1 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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