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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간식으로 제공되는 소미노의 프리바이오틱스 음료 ‘미윤음’ 

식물성유산균 발효 식품 전문 기업인 소미노는 최근 부산 광안자모병원(구 자모여성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5월부터 산후조리원 내 모든 산모에게 식이섬유가 함유된 프리바이오틱스 음료 ‘무밈 미윤음’을 간식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 제공되던 호박즙을 대신하게 되는 소미노의 무밈 미윤음은 산모 건강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산후조리원에 공급되는 식품인 만큼 국산 재료로 보존제나 합성첨가물 없이 바르게 만들었으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제품이기도 하다.

소미노 홍보 담당자는 “산모에게 꼭 필요한 식이섬유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국산 단호박과 당근, 한천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 올리고당(프리바이오틱스)과 유산균 발효콩 추출액(포스트바이오틱스)을 넣었다”며 “유자 농축액과 매실 발효액으로 맛을 내 입맛이 없는 산모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안자모병원 담당자는 “최근 저출산 기조에도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기회로 생각하고, 최선의 의료로써 소임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 우수 식음료 브랜드인 소미노와 협업으로 조리원 산모들의 빠른 회복과 행복한 휴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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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8 14: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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