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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메리카 복원, '돌 푸드 컴퍼니' 복원 및 재건에 팔 걷고 나서 - 바나나 업계 선두주자, 잇단 허리케인 피해 6개월간 지역사회 활력 복원과 새출발 노력 주도
  • 기사등록 2021-06-02 16: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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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허리케인 에타와 로타로 피해를 입은 경작지와 생계 기반을 복구하고 바나나를 옮겨 심고 있다 

2020년 11월 3일 허리케인 에타(Eta)가 강력한 4등급(Category 4)의 폭풍으로 중앙 아메리카를 덮쳤다. 이후 2주 만에 허리케인 로타(lota)가 5등급 폭풍을 앞세워 거의 같은 경로로 같은 지역을 강타했다. 폭우와 바람, 대규모 홍수 및 심각한 산사태가 일대 지역을 집어삼켰다.

돌(Dole) 농장이 위치하고 수많은 직원이 일하고 있는 온두라스와 과테말라 지역사회와 마을이 그 여파로 피해를 입었다. 돌이 다행히 허리케인 상륙 전에 직원과 가족들을 성공적으로 피신시켰지만 숱한 사망자가 발생했고 생계 기반과 재산, 농작물이 소실됐다. 이후 식수, 가택 수리, 의복, 구호물자, 가전 제품 지원이 절실해졌다.

바나나 산업을 통해 해당 지역사회와 긴밀히 관계 맺어온 돌은 신속한 원조와 자원 제공에 나섰다. 회사는 물론 수많은 돌 직원과 파트너, 일반 지원자가 지역사회와의 물리적 거리에 관계없이 시간과 기부금을 아낌없이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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