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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주거취약계층 500가구에 방역 및 소독 지원 - 방역사각지대에 놓인 반지하 거주 저소득·고령·장애인 가구 지원
  • 기사등록 2021-06-28 1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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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중인 관악구 공무원


관악구는 주거취약계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방역플러스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거취약계층 방역플러스‘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에 방역소독과 곰팡이, 해충, 악취 제거 등을 지원하여 감염병 예방과 더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반지하 등 주거 환경이 열악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나 등록 장애인 가구, 한부모 및 차상위 계층 가구로 방역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취약계층이다.


 구는 지난 3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약 3개월간 주거취약계층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내 소독·방역 지원과 함께 하수구 및 싱크대 악취제거, 곰팡이 및 해충 제거, 주택 짐정리 및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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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8 1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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