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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상처와 아픔까지 품은 아내 강난희 여사
  • 기사등록 2021-07-08 13:23:26
  • 기사수정 2021-07-08 13: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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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승 변호사 페이스북

강난희 여사가 고 박원순 시장의 1주기 추모제에 관해 코로나로 인해 행사 변경소식을 알렸다.


강 여사는 시장시절 박 시장이 메르스와 코로나 상황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알고 있다며, 남편 박원순에게 너무도 미안하고 가족들의 마음도 안타깝지만 1주기 추모는 조계사에서 가족들끼리만 지내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면 꼭 다시 그를 이야기하고 함께 슬퍼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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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8 13: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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