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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수차례 친서 교환한 대통령·김정은 '남북관계 회복 원한다'
  • 기사등록 2021-07-27 23: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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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9월 19일 저녁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하기 위해 입장하며 환호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 = 연합뉴스

청와대는 27일 오전 10 브리핑에서 북한이 그간 단절되었던 통신연락선을 복원하였다고 전했다.

 

남북 양 정상은 지난 4월부터 여러 차례 친서를 교환하면서 남북 간 관계 회복 문제로 소통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단절되었던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고 상호 신뢰를 회복하여 관계를 진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남북 간 통신연락선의 복원은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과 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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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7 23: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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