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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은 팩트체크] 尹, 이준석도 없이 ‘벗은 발로 달려와 입당’
  • 기사등록 2021-07-30 22:52:13
  • 기사수정 2021-07-31 10: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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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은 기자
尹, 이준석도 없이 ‘벗은 발로 달려와 입당’
尹, 입당 정치적 딜 있을 가능성 커 '대통령' 아니어도 '차기 법무부장관'職
윤석열 후보가 30일 국민의힘 전격 입당했다.
尹, 입당 시기 앞당겨진 이유는 장모 구속, 배우자 주가조작 검찰조사, '삼부토건 접대 후원' 의혹 이후이다.
여당, 尹 의혹 이제 3미터 앞으로 100미터 가야!
여당과 정치적 딜할 카드가 없는 게 팩트다.
궁지에 몰린 尹 국민의힘 도움 없이는 온 가족 위험한 상태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22년 대선 1인 당 500억, 입당 없이 국고 보조금 27억 먹튀한 제2의 이정희 거론됐다.
국민의힘 입당 재촉한 이유, 지지율 끌어와 당내 인물 키우는 게 목적일 가능성 크다.
입당 전 대본 써준 대로 배우만 하겠다고 고백한 尹, 김종인 보내준 선거캠프 의원들과 대화 중 자신의 무능함 인정했다.
현 상황에서 대통령 안돼도 지지율 국민의힘에 밀어주고 얻을게 많다.
최소 법적 징벌 면하고자 맨발로 달려갔을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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