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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L, 2억7300만호주달러 규모 경기 부양 솔루션 입찰서 낙찰 - EML, 마스터카드와 협력해 북아일랜드 코로나19 관련 경기부양 프로그램 진행
  • 기사등록 2021-07-31 12: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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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L은 세계 각국 정부가 가장 필요한 국민들에게 돈을 빨리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EML 페이먼츠(EML Payments)(호주증권거래소: EML)(S&P/ASX 200)가 마스터카드(Mastercard) 선불카드를 통해 북아일랜드 국민들에게 경기 부양 자금 2억7300만호주달러를 지급하는 사업 입찰에서 낙찰받았다.

신규 하이스트리트 계획(High Street Scheme, HSS)에 따라 북아일랜드의 18세 이상 시민 전원에게 현지 사업체에 사용하도록 100파운드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이에 앞서 EML과 마스터카드는 2020년 저지(Jersey) 정부를 위해 세계 최초로 혁신적인 카드 기반 경기 부양 솔루션을 개발했다.

고든 라이언스(Gordon Lyons) 북아일랜드 경제장관은 “이 사업은 우리 정부의 경제회복 조치 계획(Economic Recovery Action Plan)의 핵심 요소로서 코로나19 팬데믹에 크게 영향을 받은 도시 중심가에 매우 반가운 부양책이 될 것”이라고 논평했다.

켈리 디바인(Kelly Devine) 마스터카드 영국·아일랜드 부문 사장은 “북아일랜드 정부는 우리의 결제 기술을 사용해 납세자의 자금을 얼마나 많이, 어디에서, 어느 정도 기간 지출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어서 이는 그들이 지역사회와 현지 사업체를 위해 달성하고자 하는 영향과 혜택을 극대화한다”고 설명했다.

리 브리튼(Lee Britton) EML 유럽지역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각국 정부가 신뢰하는 우리의 수상 경력이 있는 경기 부양 상품은 2억7300만호주달러를 통해 북아일랜드의 경제를 부양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ML은 세계 각국 정부가 가장 필요한 국민들에게 돈을 빨리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미국, 영국, 저지, 호주, 스페인, 이탈리아, 핀란드 국민들이 562개 EML 이니셔티브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형 지출(DaaS) 결제 솔루션의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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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31 12: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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