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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의원, 녹취록 파동, 토론회 취소, 대선후보들의 망언 '국민의힘 리스크'로 봐야! - 빈 수레 정당 국민의힘, "젊은 당대표를 끌어내리고 싶은 낡은 정치인"들뿐!
  • 기사등록 2021-08-18 16: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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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18일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통화 내용 중 윤석열 후보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사안과  윤석열 캠프의 반발로 토론회가 취소된점, 대선후보들의 말실수로 인한 사안은 국민의 힘 리스크라며 다음과 같이 비판했다.


"당대표와 대선 후보들간의 갈등으로 빈 수레 정당이 요란해지면서, 변화와 혁신과는 거리가 먼 국민의힘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다." "보수 지지층은 이준석 당대표에게 기존 보수 정치인들이 보여준 변변치 못한 정치활동을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와 공정성을 기대했을 것이다."며 이준석 대표가 높은 지지율로 당대표가 된 이유를 꼬집었다.


장 의원은 작금의 국민의 힘 상황을 "젊은 당대표를 끌어내리고 싶은 낡은 정치인들과

청년의 가면을 쓰고 편파와 불공정을 공정한 것처럼 포장한 당대표가 있을 뿐이다."며 "애초부터 공정이란 토양이 없는 정당이며 변화할 수 없는 정당임이 거듭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녹취록 파동, 토론회 취소, 대선후보들의 망언 등 당대표 한 사람의 리스크가 아닌 '국민의 힘 리스크'로 봐야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현재  이명박 전 대통령은 다시 실소유주 논란과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 등으로 구속되어 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뇌물수수 및 공무상 비밀누설, 직권남용 및 강요죄 등 13가지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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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8 16: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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