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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영문 증언집 해외출간 지원中(감사원 지적사항에 대한 설명)
  • 기사등록 2021-10-01 00:00:18
  • 기사수정 2021-10-01 00: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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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부모가족 지원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한부모가족 지원 예산 등 주요 사업 내용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에서는 9월 30일자 감사원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증언집 영문번역사업〕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여가부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증언집 영문번역사업〕에 있어 감사원의 감사과정을 고려해 지난 5월 원저작자와 저작물 해외출간에 관한「저작재산권 비독점적 이용허락계약」을 기(旣) 체결했다고 전했다.


또한, 여성가족부는 일본분'위안부'피해자 증언집의 출판에 있어 여가부의 지원으로 인해 원저작자가 해외출간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여성가족부는 일본군‘위안부’문제 관련 국내·외 자료들을 번역하여 공개하고, 국제컨퍼런스 개최, 교육용 영문컨텐츠 개발·제공 등 다양한 형태로 역사적 자료를 확산시키는 데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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