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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와인 2017년 1~9월보다 15배(1499.4%) 성장 - 초기 4.8%에 불과했던 매출 비중 40.1%까지 8배 이상 치솟아
  • 기사등록 2021-10-04 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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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차별화 와인 인기에 힘입어 10번째 차별화 와인 ‘스윙쉬라즈’를 론칭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1~9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차별화 와인의 매출 규모가 출시 초기(2017년 1~9월)보다 15배(1499.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이 크게 늘며 GS25의 와인 전체 매출에서 차별화 와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늘었다. 초기 4.8%에 불과했던 매출 비중이 40.1%까지 8배 이상 치솟은 것. 편의점에서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 10명 가운데 4명은 GS25의 차별화 와인을 즐기는 것으로 해석된다.
 
GS25는 업계 최대 수준인 총 9종의 차별화 와인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말 첫 론칭한 ‘넘버9크로이쳐’를 시작으로 △‘넘버3 에로이카’(플래그십 등급) △더시즌스비발디(그랑리저브 등급) △네이쳐사운드 메를로(리저브 등급) 등 다양한 등급의 와인으로 스펙트럼을 다양화했다.

GS25는 차별화 와인 인기에 힘입어 10번째 차별화 와인 ‘스윙쉬라즈’를 론칭한다.
 
스윙쉬라즈는 저가(1병 6900원)로 즐길 수 있도 데일리 와인 콘셉트로 론칭된 차별화 상품이다. 전 세계 1600개의 브랜드와 150명의 와인 생산자를 보유한 글로벌 와인 그룹 ‘폴 부티노 와인그룹’이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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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4 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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