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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장관, 1인가구, 한부모·다문화·맞벌이 가족 간담회 개최 - ’22년부터 1인가구, 청소년부모 지원 등 신규 사업 실시, 생활 사회기반시설(SOC)형 가족센터 건립 등 보편적 가족서비스 확대
  • 기사등록 2021-12-07 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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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12월 7일(화) 서울 양천구 가족센터(서울 양천구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 3층)를 찾아 센터 이용 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가족센터(기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상담·교육·돌봄 등 지역사회 가족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현재 전국 245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한곳에 모아 주민 접근성을 높이는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사업*을 통해 가족센터 시설 건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천구 가족센터는 올해 문을 연 생활 사회기반시설(SOC)형 가족센터**로 행정복합타운 안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이 함께 위치해있다. 


정영애 장관은 가족센터를 둘러보며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1인가구,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맞벌이가족 등과 만나 시설 이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센터 건립 이외에도 ’22년부터 1인가구, 청소년부모 지원 등의 사업을 신규 실시하며 보편적 가족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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