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근황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지우는 흰 티셔츠와 선글라스 차림으로 미소 지은 채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나이로 48세인 최지우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40대 여배우’가 연하 남편에게 흉기로 피습 당한 사건이 보도되면서, 그 피해자가 연하 남편과 결혼한 최지우가 아니냐는 소문이 돈 바 있다. 최지우가 이에 입장을 밝힌 바 없지만, 행복한 근황을 알리며 이 같은 루머를 단칼에 일축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