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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문지효(출처: 뮤직비디오)

위너 멤버 강승윤(28)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 상대는 신인배우 문지효(22)다.

문지효는 2000년생으로 강승윤보다 6세 연하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승윤과 문지효로 보이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문지효는 3월 발매된 강승윤의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다.

특히 두 사람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선후배 사이다.  두 사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강승윤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2014년 위너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지효는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참가했으며 현재는 신인 연기자로 활약 중이다.

 

한편 강승윤은 과거 SBS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위너 노래를 듣는 여성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다 보면 바깥으로 소리가 새어 나오지 않나. 위너 노래가 흘러나올 때 ‘나랑 통하는구나. 나도 위너 노래 좋아하는데’ 이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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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9 23: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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