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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교통전망. (제공: 로드플러스) 

추석 다음날인 11일 오전부터 12일 새벽까지 귀경 방향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귀성 방향의 경우 정체 및 혼잡 현상이 오전 10~11시부터 시작돼 오후 4~5시께 최대에 달한 뒤 8~9시 정도에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10일에 비해 교통 혼잡 수준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예상 교통량은 전국 543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4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된다.


경부고속도로(경부선) 서울 방향은 오전 8시부터 혼잡이 시작돼 오후 4시에 최대, 익일 오전 2시에 해소되겠으며 영동고속도로(영동선) 인천 방향은 오전 11시부터 혼잡이 시작돼 오후 5시에 최대, 익일 오전 0시에 해소되겠다.


서해안고속도로(서해안선) 서울 방향은 오전 8시부터 혼잡이 시작돼 오후 2시에 최대, 익일 오전 2시에 해소되겠고 중부고속도로(중부선) 하남 방향은 오전 8시부터 혼잡이 시작돼 오후 6시에 최대, 익일 오전 9시에 해소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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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1 12: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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