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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의 난, 윤석열정부와 국힘의 책임이다! 국정조사라도 해야 한다>
  • 기사등록 2022-10-30 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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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김진태발 금융위기가 금융가를 휩쓸고 있다.
전 지사 정책을 깍아내리려 시작했던 레고랜드사업의 채무불이행이라는 어리석은 선택은 결국 전 국민의 손실을 가져올 수 있는 거대 늪이 되었다. 채권시장과 주식시장 전체를 뒤흔들고 있다.  뒤늦게 강원도는 12월 15일까지 채무전액 상환을 결정했지만 이미 파도는 거세다.
윤석열정부는 금융감독기관으로서 4주나 방치하다가 50조라는 세금을 투여했다. 오늘 한국은행은 김진태발 채권시장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6조원 규모로 환매조건부채권을 매입하고 대출적격담보증권 대상에 은행채와 공공기관채를 포함하기로 했다. 김진태로 시작한 이 야단법석에 대해 누가 책임질 것인가?? 위기는 기업과 국민의 부담이 되었다. 
금융은 심리다. 채권시장에 불안 심리가 확산되면 단기금융시장에 자금이 모이지 않게 된다. 흑자 회사채도 팔리지 않아 부도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금융가에서는 <진태의 난>이라고 부르며 조롱하고 있다 한다. 난을 일으킨 김진태 지사, 김진태 지사의 선택을 방치한 윤석열 정부, 그것을 모르쇠하고 있는 국민의힘!!! 금융위기의 진원지가 될 것인가
윤석열대통령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국힘지도부, 김진태 지사는 국민 앞에 사과하고 현재 상황에서의 문제는 없는지 정확히 알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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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30 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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