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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범죄 집단 민노총 언론노조, 끝까지 조작방송 책임지게 할 것이다 [박성중 과방위 간사]
  • 기사등록 2022-12-20 1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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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과방위 간사

<언론범죄 집단 민노총 언론노조, 끝까지 조작방송 책임지게 할 것이다>
불법파업을 자행한 민노총 화물연대는 원칙 대응이라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거센 심판을 받게 되었다. 이제는 편파왜곡조작 방송, 가짜뉴스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화물연대보다 더한 민노총 언론노조가 심판받을 차례다. 
민노총 언론노조는 KBS, MBC 등 주요 공영방송사 뿐만아니라 방심위, 코바코, 시청자미디어재단, 한국기자협회, 뉴스통신진흥회 등 언론유관단체 모두를 장악하고 있다. 추정 조합원수만 15,670명이 넘는다. 
방송사의 경우 입사하면 언론노조 규약에 따라 반강제적으로 조합비를 납부할 의무를 지게 하고, 모든 조합원은 세전임금 총액의 1.1%를 조합에 직접 납부하게 한다. 평균적으로 고액연봉을 받는 공영방송사 직원들의 조합비는 언론노조의 주된 자금 원천이다. 
문제는 조합비가 투명하게 사용되는지 알 수가 없다. 노조 구성원 다수가 동의하지 않는 민주당 연대시위 및 집회비용, 업무추친비 유용 등 각종 정치 사안에 쓰일 것이 농후한 상황이다. 떳떳하면 투명하게 공개해봐라. 
KBS는 직원 4,471명중 약 2,540명, MBC는 본사직원 1,670중 약 1,060명, YTN은 전체직원 1,200명 중 약 380명이 언론노조 소속이다. 이렇게 다수의 막강한 지배력을 악용해 돈과 사람을 좌지우지하고 공영방송을 장악한 것이다. 
이들은 문재인 정권 출범후, ‘MBC 정상화위원회’, ‘KBS 진실과미래위원회’, ‘YTN 미래발전위원회’ 등 적폐청산기구를 동원하여 각종 불법 편법으로 전임사장과 주요 경영진을 사회적으로 사형시킨 자들로 절대 가치와 신념이 순수하지 않다. 
최근 언론인들도 목도하지 않았는가. MBC박성제 사장과 주요임원들이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유용한 의혹을 받는 것이 배신의 전횡이라 할 수 있다. 만약 공영방송이 스스로 자정할 수 있었다면 내부의 불편부당성에도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구조여야 하나 절대 그렇지 않다.
특히 문재인 정권 하수인, 민주당 나팔수로 전락한 이들은 보수진영을 공격하기 위해선 경찰사칭, 자막조작, 정언유착, 검언유착 등 생명같이 지켜야 할 취재윤리를 위배하는 범죄와 각종 횡포를 자행해도 승승장구 중이다. 이들은 여론선동 집단이므로 지금 당장 해산하는 게 맞다. 
그런데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이제와서 뻔뻔하게도 국민의힘와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화를 요청하였다. 분명히 경고한다.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제4부인 언론을 악용하여 언론 범죄를 자행하는 자들과는 대화와 타협이 있을 수 없다. 
다시 한번 강력히 경고한다. 우리 사회를 좌우로 갈라치기하는 가짜뉴스, 편파왜곡조작 방송을 자행하는 언론인을 가장한 이념편향 집단에게 절대 용서란 없다. 끝까지 합방한 처벌을 지게 할 것임을 경고한다. 
2022년 12월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서초구을 박성중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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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0 1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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