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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34)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30)가 나란히 열애 소감을 밝혔다.  


이종석은“기사를 보고 정말 많이 놀랐을 것 같은데 오늘 기사 속 그 친구는”이라고 운을 띄우며 아이유에 대해 “20대 중반 즈음 처음 인연을 가지게 됐고 뭔가 풋사랑 넘어 커다랗지만 또 이루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다. 긴 시간을 친구로 지내다가 이제서야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나는 나대로 열심히 살다가도 늘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이상한 친구였던 것 같다. 이렇게 얘기하면 우리 팬들은 이해를 할 것 같은데 나에게 강단이 같은 존재였다”고 전했다.


아이유 또한 같은 날 “한 해의 마지막 날을 저 때문에 조금이라도 심란하게 보내진 않았을지, 오늘은 유애나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고마운 마음 그리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러 왔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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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05 20: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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