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족센터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중순부터 전통음식 나눔행사, 가족 윷놀이대회, 가족 친화문화프로그램 등 가족이 참여하는 풍성한 가족소통・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끼 복주머니 만들기, 세계명절 밥상 사진전, 취미개발 프로그램 등 다문화가정 및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과 우리가족 명절모습 소개하기 등 비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께서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여성가족부는 올 한해도 전국 244개 가족센터를 통해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 가구, 맞벌이가구 등에게 필요한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 곁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