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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A 시니어모델 선발대회가 15일 17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문화홀)에서 열렸다.


  

  한국모델협회는 70세 이상 인구가 500백만을 넘어 새로운 시니어 시대를 열기 위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였고, 이를 계기로 제1회 KMA 시니어모델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대회 신청자는 전국 700여 명의 시니어 참가자들이 몰렸으며, 금일 행사는 본선 진출자 30명이 참가하여 시니어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금번 입상자들의 혜택은 서울패션위크 출연, K MODEL AWARD 수상과 모델 입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행사 후원사로는  롯데백화점, 구스앤홈, 제이액터스, 하늘농가, 오민크리에이터, 크리스탈드레스, 포튼가먼트, 사라앤수 등이 협찬하였고, 대한민국 최고의 시니어모델 김칠두, 소은영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임주완모델협회회장은 금번 대회를 계기로 시니어모델들에게  올바른 모델 생활과 방향 제시와 더불어 중년과 노년의 즐거움과 행복에 최적화된 제2의 인생을 만들 수 있도록 유관 단체 및 기관들과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고, 축사를 맡은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은 시니어들의 삶과 질을 향상시키고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만들어 중장년층을 넘어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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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6 12: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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