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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의 파격적인 유혹과 열정 뮤지컬 '파가니니'의 환상적인 공연... 관람객 연일 극찬
  • 기사등록 2024-05-02 14: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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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파가니니"가 4월 6일 개막 후 시츠프로브 현장을 고스란히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이 영상은 새로운 파가니니의 탄생부터 시작하여 홍석기의 "Overture"로 개막을 알리며, 이준우, 박준형의 "한 남자의 이야기", KoN(콘), 김준영, 유소리의 "카지노 파가니니", 윤형렬의 "Dies irae", 백인태, 기세중의 "홀린 것처럼", 홍주찬, 박준형의 "술 한잔에", 홍석기의 "악마의 연주1", 홍주찬, 백인태, 김준영의 "악마를 보았나니", 그리고 홍주찬, 박좌헌, 성민재의 "음악으로 피어나", 홍주찬, 김경수, 기세중, 이준우, 성민재의 "파가니니!", 기세중의 "스캔들", KoN(콘), 유소리의 "그대 이름, 나의 이름", 그리고 김경수의 "내게 힘을 주소서" 등 총 13곡의 곡을 공개했다.


바이올린, 기타, 건반, 베이스, 드럼, 클라리넷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밴드와의 첫 호흡을 맞추는 리허설에서도 완벽한 합을 선보였다.



특히 바이올린 연주에 노래와 연기까지 소화하는 '액터뮤지션' 파가니니 역할의 KoN(콘), 홍주찬, 홍석기는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파가니니의 베테랑 배우인 KoN(콘)은 첫 순간부터 완벽한 몰입을 보여주며 "한국의 파가니니"로서의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홍석기는 "Overture"와 파가니니의 명곡을 '락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악마의 연주1"을 통해 놀라운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홍주찬은 탄탄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줌으로써 첫 공연에 대한 설렘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 밖에도 악마에게 현혹된 자를 처벌하는 인퀴지터 사제, 루치오 아모스 역의 김경수, 윤형렬, 백인태는 주요 넘버인 "홀린 것처럼", "악마를 보았나니", "내게 힘을 주소서"를 통해 분위기를 압도하는 존재감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카지노 파가니니'의 최대 투자자이자 샬롯의 약혼자인 콜랭 보네르 역의 김준영, 기세중이 '카지노 파가니니', '스캔들'로 새로운 콜랭의 탄생을 예고하며 감미로운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뮤지컬 "파가니니"는 오직 음악만을 향한 한 남자의 순수하고 진실한 열정이 담긴 불꽃처럼 활짝 피어나는 삶을 보여주며, 파가니니의 연주회를 통해 감동과 희열을 넘어선 음악이 무대 위에서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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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2 14: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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