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가기 앞서서 전북 현대 모든 경기 관람한(홈경기는 거의 100퍼 직관인거는 안비밀) 팬 입장에서 본거니 태클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77

그리고 포지션은 초록창에서 나온데로 올렸습니다 ㅎ

등급은 S~F까지 있습니다 

공격수 부문

9. 구스타보

B-

큰키에 느리지 않은 스피드 정말 좋은 수비가담 능력까지 하지만 이번시즌에 보여준 구스타보의 능력은 기대치보다 너무 낮았음

8골 4도움의 성적표를 받은 구스타보 공중볼에서 장악력은 정말 좋은 편이지만 먼가 항상 2% 부족한 느낌을 받았다

10. 조규성

B+

17골 5도움 

2022시즌을 거의 다 김천에서 보내서 채점하기 어려운 선수 

하지만 등지고 버티는것과 연계플레이에서는 구스타보보다 좀 더 높은 순위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보는 선수 

13년만에 전북현대에서 득점왕을 배출했지만 김천에서 13골을 넣었고 PK비중도 높다는건데 (PK도 잘차서 실력이라는거)

44. 이준호

NONE 

현대가 더비에서 딱 한 경기 뛴 스트라이커 큰키와 다부진 체격으로 앞으로의 성장세가 기대되는 선수

21. 송민규

C

3골 3 도움

분명 저번 시즌보다 경기력이 나아졌다 하지만 그래도 포항폼은 어디로 도망갔는지 확인 할 수가 없다 

김상식 감독의 원톱에서 나쁘지 않게 활약하며 스트라이커에서 경기 서는 일도 많았다 하지만 그래도 이적료 대비 아직도 아쉬운거는 사실

27. 문선민 

D

1골 2도움 

문스타TV의 문선민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명단제외도 많았고 80분 이후에 교체 출전이 허다했다 그래서 그런지 경기력도 정말 많이 떨어지고 팀원과의 호흡도 안맞을때가 많음 

다음시즌 떠날것으로 보이는데 너무 너무 아까운 선수

88. 박규민

B

1골

시즌 초반에 U22로 자주 출전 했던 선수 그러면서 득점까지 기록한 01년생 유망주

해버지가 목포 전지훈련가서 데리고 온 선수 중 1명으로 알고 있음 

77. 이윤권

NONE

유망주로 B팀에서 자주 출전하지만 시즌초에 박규민과 함께 경기를 소화 했었음 

해버지가 목포 전지훈련가서 데리고 온 선수 중 1명으로 알고 있음 

미드필더진

8. 백승호

B- 

2골 5도움 

나쁘지 않은 성적을 가지고 있지만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섰지만 수비가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여줌으로써 

그걸 감독도 알았는지 시즌 갈수록 공미로도 중용되고 윙어로도 중용되었지만 맹성웅선수의 스탭업으로 다시 수미자리에서 경기를 뜀

7. 한교원

B+

5골

한교원의 별명 경기만 나오면 1인분 해준다 즉 너무 유리몸 성질 불변의 법칙으로 시즌 시작하기도 전에 깨지고 시작해버림

하지만 시즌전에 깨져서 그런지 후반기에 안깨져주고 계속 선발로 나오면서 좋은 모습 보여줬음 오른쪽 윙어가 없었던 시즌인데 정말 잘 버텨줌 

13. 김보경
B-

2골 3도움

팀내 2자리 연봉 미드필더 하지만 폼이 안올라오는 초반과 탈장으로 인해 경기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로 8월 현대가 더비 출전 역시는 역시로 중간에서 다리역할 정말 잘해주고 역시 클래스는 있다는것을 느낌

하지만 감독이 탈압박이 좋다는것을 느끼고 오른쪽 윙어로 뛰게 시킴 하지만 속도가 느린 선수라 윙에서는 크게 활약을 펼치지 못해 아쉬운 평가를 계속 받다

공미에 서게되면 알게모르게 공격 시작을 이어가준 선수 

97.  김진규

C-

2골 1도움

이거 쓰면서 알았는데 97년생이라 97번..?

암튼 초반에는 정말 센세이션한 등장으로 김보경의 대체자가 들어온줄 알았음 하지만 상대가 분석을 한건지 전술과 안맞는건지 폼이 떨어진건지 초반폼은 온데간데 없어짐

그래도 후반기 들어설수록 경기력이 올라오는것이 보였지만 시즌종료로 인해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하는 상황 그래도 믿으면 먼가 보여주는 선수

28. 맹성웅

A+

2도움

전반기 끝날때쯤 혜성처럼 등장해버린 국밥형 수비형 미드필더 

이적 당시만 하더라도 2부 선수와 함께 ?가 정말 많이 던져졌지만 플레이로 보여준 선수 전환패스 커팅 수비형 미드필드의 진수를 보여준 선수

팬들에게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모터스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29. 류재문

A-

1골 1도움

맹류 조합으로 후반기를 버텼던 선수 하지만 유리몸 특성 때문에 스플릿에서는 경기를 못뛰어서 아쉬운 선수 

내가 생각하기에 전북현대의 감독이라면 먼저 박고 생각할 류재문 

지능적은 패스, 패스 차단, 수비력 모든것을 갖췄지만 간단한 패스가 문제가 자주 보인다는게 문제 

풀경기 소화시 어떤 평가를 받을지 더욱 더 궁금해지는 선수 

14. 이승기 

C

1도움

평가를 매기기 어려운 선수 분명한건 팀을 위해 모든것을 희생한 시즌 B팀에서 경기를 많이 뛰고 자기가 익숙하지 않은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경기를 뛴 선수 그렇기에 아픈 손가락이 되어 버린 선수 

11. 바로우

S 

13골 6도움

시즌 시작직전  열심히 하겠다는 말과 반대로 비자 문제로 태업 아니냐는 말이 많았지만 전북현대 프론트의 비자 연장 문제로 정말로 안온게 아닌 못오고 있었던 선수

시즌 직전 한말이 정말인지 열심히 정말 열심히 뛰어준 선수 빠른 스피드 완벽한 크로스 가벼운 드리블 계속 약점이라고 평가 받았던  슈팅 또한 개선하여 오른발로도 골 넣는 선수 

만약 바로우가 없었다면 아챔도 힘들었을수도 있었던 시즌 

팬들 사이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현대를 맡고 있는 바로우 선수 

34. 강상윤

A+

걍 미친 유망주 04년생으로 현재 고3 학업과 직장 생활을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는 선수 그럼에도 티가 많이 안나는 선수 이재성이 롤모델이라서 그런지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이재성이 떠오르는 밸런스와 패스 플레이를 하는 선수 

우선지명으로 전북현대로 정식 입단하게 되어 앞으로의 미래가 확실히 기대 되는 선수 

26. 홍정호

B+

1골 2도움

홍정호 선수 수비수로 2021시즌에 MVP를 받아내고 계속 벽 칭호를 유지할까 싶더니 부상으로 인해 시즌 반절을 날려먹어버려서 너무나 아쉬운 선수 

그래도 나오면 항상 1인분 이상 해줬던 없으면 안되는 주장단

4. 박진섭

S

2골

2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쓸려고 데려온거 같은데 어떻게 보니 수비수로 활약해서 리그 베스트에 뽑히고 이제 국대까지 노리고 있는 선수 

농구장 피셜 전북현대 감독이 박진섭 선수 수비로 키우고 있데요 라는 말과 함께 불안감은 증폭됐지만 경기력으로 전북팬들의 맘을 사로 잡아버린 선수

경기력도 좋은데 발밑도 괜찮고 부상도 안당해서 타팀 팬들도 인정했던 리그 베스트 

더군다나 로컬 보이 조촌초 전주공고 축구부 출신 

TMI로 박진섭 선수가 가장 기억에 남는 직관은 상하이 상강 상대로 5대0 대승 거뒀던 경기

TMI2 2021에는 K2 베스트, 11 2022에는 K1 베스트 11

5. 윤영선
A-

애초에 기대도 안했던 선수 울산 수엪에 걸쳐서 폼도 나락이고 부상도 계속 달고 다녀서 그냥 5옵션 정도라 생각했지만 지우반의 마법의 손길로 인해 그냥 국밥 선수가 되어버림

시즌초에는 명단에도 못들을때도 많았는데 홍정호 부상에 구자룡, 최보경 부진으로 기회를 얻었는데 그걸 단숨에 잡아서 3선발이 되어버린 선수

왼발도 잘쓰고 경력도 많다 보니 경기장 내에서 지시도 많이 내려주고 노련한 수비가 돋보여서 영입을 못했으면 끔찍했을 시즌 

15. 구자룡

C-

1골

기회는 간간히 오는데 선수가 계속 그걸 놓치는 너무 안타까운 선수 가끔 가끔 선발 기회가 찾아오다보니 경기력이 많이 떨어져있고 그러다 보니 실수도 간간히 나와 자리를 계속 내주는 너무 안타까운 케이스

하지만 공중볼 장악능력은 수비중 1티어 키가 타 수비수들에 비해 작은편이지만 점프력이 좋아 공중볼 장악 능력이 정말 좋다고 평가 받는중 

TMI 입담이 좋아 KBK튜브에 자주 출연함 

3. 노윤상

NONE

큰키에 나쁘지 않은 주력으로 02년생 기대 받는 유망주 이다 한경기 교체출전으로 성적을 매길수 없다

6. 최보경

NONE 

확실히 말년이다 보니 주력경쟁에서도 밀리고 주전경쟁에서도 밀려버림 초반에는 교체명단에도 들었으나 윤영선 선수의해 밀려 명단도 못 들었다

아마 담시즌에 떠나거나 플레잉 코치로 가실꺼 같다

95. 김문환

A+

1골 2도움

시즌 시작하고 미국에서 날아온 LA산 풀백 초반에는 살짝 겉도는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적응하면서 점점 팀원과 호흡이 맞더니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 잡은 선수 

철강왕이라는 별명도 붙일만한 선수 얼마나 대단하냐면 리그 경기 출전하고 -> 아챔 출전하고 -> 리그 출전하고 -> 국대 출전하고 -> 리그 출전하고

이러면서 부상이 없어서 너무 신기한 선수 그러면서 팀에 대한 헌신에 너무 고마운 선수 

23. 김진수

S

2골 3도움

아킬레스건 부상이후로 폼이 떨어지나 싶었는데 오히려 우상향 그래프를 그려버리는 미친 선수 그러면서 국대 붙박이 왼쪽 풀백까지 섭렵한 선수 

전반기 전북현대의 공격은 김진수로 시작해서 김진수로 끝났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김진수가 없었다면 강등권 싸움 했을꺼라는 말까지 

있었던 

후반기에는 정말 극적인 임대연장으로 전북현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지만 국대 리그 아챔으로 인해 체력관리 실패로 계속 부상에 시달렸던 후반기라 

정말 중요한 현대가 더비에서도 결장해서 아쉬운 선수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전북인 김진수 선수 

25. 최철순

B+

초반에 김상식과 불화 소식이 살짝 있었지만 그래도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나가는 선택을 하며 증명한 최철순 선수 

좌우풀백 수미형 미드필더 센터백 모든 자리를 1인분을 해줄수 있는 그냥 국밥중에 국밥 

하지만 감독과 불화땜에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에는 자리가 있음에도 경기를 뛰지 못했던 아이러니한 상황이 많이 나왔음

33. 박진성

C+

분명 01년생 뛰어난 유망주인데 1선발이 김진수라 빛을 크게 못보는 선수 

이번에 김천상무에 지원했는데 조규성처럼 김태완 감독이 박진성 선수 스탭업을 해줬으면 하는 선수 

김진수 선수가 1선발이라 그런지 박진성선수도 화려하게 걷어내는 상황을 많이 만듬 

키퍼 부문

31. 송범근

S

데뷔초만 하더라도 강현무에 비해 실력이 밀린다 선방력이 안좋다라는 말을 들었지만 현재는 그런 모든것을 잠재운 선수 

하지만 PK 선방률이 최악이라 살짝 아쉬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현대 사회 전술에서 키퍼에게 제일 중요한 발밑이 있는 선수로 국대 3선발을 맡고 있다 

현재 FA로 이적을 할 수도 있는 상황

1. 이범수

NONE 

K리그 경기는 송범근이 거의 다 뛰어서 성적을 매길수 없음 

하지만 아챔까지 한다면 A까지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선수 

발밑이 약점인것을 빼면 선방력도 좋고 PK 선방력도 좋은 선수 

30. 김준홍

NONE 

03년생 키퍼 유망주 영생고 출신으로 로컬 보이로 중학교 ~ 고등학교때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해서 1경기씩 뛰고 있다 

하지만 경기를 나올때마다 실점이 있어 아직 불안하다라는 말이 정말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 더군다나 키퍼중에 작은 키에 속한다

감독

김상식 

E

ㅅㅅㅈㅅ을 만들어낸 창시자이자 신(X신)

화공(화딱지 나는공격)은 정확히 보여주고 세부전술은 꽁꽁 완전히 제대로 숨기고 선수와의 불화까지 만든 감독 

하지만 수비쪽은 정말로 잘키우는 감독 ex)박진섭, 맹성웅, 류재문, 백승호, 

이렇게 전북현대 결산이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성적을 못내서 그런지 다들 B~C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남겨주시고 추천 한번씩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할꺼 같습니다 (꾸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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