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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일본은 ‘갈등의 제전’을 멈춰라!] 방위백서에 독도=일본 땅 주장 - 평화시대에 추구해야 할 중요한 외교원칙 "갈등의 제전 시작이유 뭔가!
  • 기사등록 2021-07-13 14: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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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정세균 대권 후보는 경제ㆍ외교적으로 밀접한 이웃 나라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평화 시대에 추구해야 할 중요한 외교원칙이라며,  "일본은 외교적 노력도 없이 
강퍅한 자신들의 주장만 되풀이하는 것은 외교적 예의를 넘어 
선린우호 관계를 깨트리는 제국주의적 습성입니다."며 비판했다.


정 대표가 일본 정부를 비판한 이유는 소부장 부품에 대한 수입제한도 풀지 않고 
독도 문제에 대한 도발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일본의 독도 영유권 표시가 된 지도본은 평화의 제전이 아닌 인류 ‘갈등의 제전’을 시작하는 이유가 뭔지.
"일말의 반성도 없이 일제 만행의 역사를 왜곡하고, 독도 침탈을 위해 지도를 조작하더니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로 인류의 생명마저 재앙에 빠트리고 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일본은 한국을 아직도 자신들의 속국으로 생각하는 건지 "일본의 방위성 2021년 방위 백서에서 또다시 독도 영유권까지 주장 있다"며 이는 세계 평화에 대한 비열한 공습이자 주변국 주권에 대한 명백한 도발이라고 꼬집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표시가 된 지도
정 대표는 "나치 히틀러가 베를린올림픽을 악용하여 제국주의를 강화한 것처럼 도쿄올림픽이 일본의 신제국주의 망령의 시작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일본 신제국주의 망령의 역사를 부활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결코 좌시하지 않으며, 눈에 보이는 대로, 귀에 들리는 대로 
일본 신제국주의를 부활하려는 망동과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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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3 14: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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