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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지방의원 500인 정세균 후보 대선 경선 지지선언'
  • 기사등록 2021-08-25 16:29:28
  • 기사수정 2021-08-25 16: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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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을 축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겠다는 정세균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충청행정수도에 관해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정세균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이 시작하고, 저 정세균이 지켜낸 세종시를 제대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서울 수도 시대를 끝내고 충청 신수도권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전했다/사진 = 정세균 후보 페이스북 

전국 현직 지방의원 500인이 민주당 정세균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이 8월 26일 목요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현직 광역 및 기초 지방의원으로 구성된 539명의 지방의원들은 민주당의 역사와 정체성을 구현하고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함에 있어 구체적인 대선 정책을 발표한 정세균 후보를 통해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6일있어지는 이번 기자회견은 전국시도운영위원장협의회장 김정태 의원(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방의원단 지지 발언과 지지선언문 낭독 순서로 진행된다고 주최 측에서 말했다.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정세균 후보 측에서는 정세균 예비후보 균형분권본부장 양경숙 국회의원과 약 30여 명의 지방의원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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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5 16: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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