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지난주 한러(12.18), 한미(12.19-21) 협의에 이어 12.24(월) 방한중인 가나스기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협의를 갖고, 북핵·북한 문제 관련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양측은 최근 미국을 포함한 관련국들과의 협의 결과를 공유하고, 북미 후속협상 재개를 위한 외교적 노력 및 이를 위한 양국간 협력 등 비핵화·평화체제 구축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측은 금번 협의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