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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용 전투기 KT1. (출처: 연합뉴스)

1일 오후 경남 사천시 정동면 고읍리에 공군 훈련용 전투기 KT1 2대가 충돌해 추락해, 이 사고로 현재까지 KT1 탑승자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다행히 사고 현장 주변에 민가가 있으나 확인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소방당국은 KT1 2대가 비행 중 충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 발생 소식이 전해진 직후 당국은 헬기 2대와 차량 14명, 인력 35명을 현장에 급파했다.

현장 수습이 마무리되는 대로 당국은 정확한 인명 피해와 추락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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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1 19: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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