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금정역과 선바위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해 열차가 멈춰 시민들이 버스로 갈아타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1일 오전 6시 22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금정역과 선바위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해 상행 방면 열차 3개의 운영이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서울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과 금정역 사이를 지나는 열차 3개에 단전이 발생해 운행이 멈췄다. 단전 원인은 조사 중인 가운데 9시를 넘어서까지 단전이 이어지며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