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르바이트 부당처우 이제 그만!” - - 청소년 근로보호센터가 해결해드립니다 -
  • 기사등록 2019-01-31 22:23:10
기사수정

▲ - 청소년 근로보호센터가 해결해드립니다 -

여성가족부 장관 진선미는 최근 발표한 ‘2018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근로 청소년의 부당처우를 근절하기 위해 청소년 근로보호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년들은 근로현장에서 임금체불, 최저임금 미지급 등 부당 노동행위에 대해 소극적 대처로 근로권익 침해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청소년시기에 제대로 된 근로보호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우선, 청소년근로보호센터를 확충(‘18년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 3개소 → ’19년 충청권 추가 4개소)하고, 청소년이 요청하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업주와의 중재 등을 통해 신속하게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근로현장도우미를 확대 배치(21명→26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 근로권익보호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청소년 및 업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18년 600회 → ’19년 1,800회)을 대폭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1-31 22:23:1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칼럼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