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국민의힘이 100회째 어린이날인 5일을 맞아 “아동학대는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아직 우리나라는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우리나라 아동학대의 현 상황을 지적했다. 그는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아동학대 피해사례는 3만 905건으로 2016년 1만 8700건에 비해 월등히 증가했고, 지난해 12월 발표된 한국의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22개국 가운데 최하위”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는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아동학대 방지 전방위 시스템 구축은 물론,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5-05 12:56:1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칼럼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