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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폐지 주장한 김현숙 후보자 역사적 코미디... 양이원영 의원 심히 우려 된다.
  • 기사등록 2022-05-11 23: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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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원영 국회의원은 11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청문회에 장관 후보자가 기본적인 자료제출 요청에도 응하지 않더니, 급기야 청문회장에서는 거짓말을 일삼고 있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상황을 모면하고자 습관적으로 거짓답변을 일삼는 후보자가 장관이 된다면 국회, 더나아가 국민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을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며 "여당야당 가려가며 거짓답변 하고, 자료 제출하지 않고, 게다가 여가부 폐지를 주장하는사람이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이 자리에 나와있는 것은 역사적 코미디이자 아이러니입니다"라고 꼬집었다.


장경태 의원 또한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 청문회에서 "자료제출 불응! 불성실한 답변!

사실관계와 다른 답변으로 진실은폐!
재산형성 과정, 음주운전, 병역비리, 위장전입, 부모찬스했는지 고위공직자 윤리기준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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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1 23: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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