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6월 호국보훈의 달, 국가 수호에 헌신 중인 여군 격려 - 김현숙 장관, 24일 현역 여군 장교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22-06-24 12:17:50
기사수정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역 여군 장교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육․해․공군 등 각 영역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땀 흘리는 여군 장교들을 격려하고, 국가 수호를 위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육·해·공군 사관학교, 학군단, 학사사관 등의 경로를 통해 현재 일선 현장에서 장교로 복무 중인 여군 8명이 참석한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국가 안보는 성별의 구분 없이 누구나 내 가족, 이웃, 더 나아가 국가의 안녕을 위해 한 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분야” 라고 강조하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이 가능하게 한 군인 여러분의 용기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여성가족부도 국방부와 협력하여 안전하고 수평적인 군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김현숙 장관은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찾아 제2연평해전 전적비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에 참배하고 ‘고귀한 애국장병님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겠습니다.’ 라는 방명록 메시지를 남기는 등,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국군 장병의 희생에 깊은 공감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6-24 12:17:5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칼럼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