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윤 정부의 청년 일자리 사업 폐지는 청년 희망을 꺾는 결정” -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 기사등록 2022-07-04 13:47:57
기사수정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4일 국회 출입기자 브리핑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면서 집권한 윤석열 정부가 청년의 희망을 꺾으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4일 국회 출입기자 브리핑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면서 집권한 윤석열 정부가 청년의 희망을 꺾으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부가 ‘청년희망 온 프로젝트’ 사업 폐지를 공식화했다. 이는 기업의 부담을 줄여준다며 청년의 희망을 꺾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윤석열 정부는 기업의 부담을 들먹이며 이 사업에 손을 놓겠다고 선언하니, 경제 위기에 막막한 청년들이 느낄 상실감은 지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7-04 13:47:5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칼럼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