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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익을 중심으로 협력외교 강화.

한미동맹 중심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 주변국들 우호협력 증진 외교부 장관 취임 이후 가장 바쁘고, 중대
한 일정을 소화해 낸 강경화 장관.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외교를 펼치겠다고 취임 일성을 말하던 초심의 마음으로 긴박한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 외교전문가로서 실력을 발휘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있는 각료 중의 각료. 외교부 수장으로 당당하면서도 국익을 중심으로 협력외교를 강화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외교 지평을 열어 가겠다는 다짐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강경화 장관의 최근 일정은 지난 3월 8일 장관 공관에서주한 아프리카 외교 단장(카롤로스 봉구 주한 마불 대사)등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고 지난 25일에는 써라이데(Ine Søreide) 노르웨이 외교장관과 환담
을 갖고 2019년 한.노르웨이 외교관계 수림 60주년 계기 양국관계 발전 방향과 최근 한반도 정세 등을 협의했다.
이와 함께 강 장관은 인권 이사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해 코브니 아일랜드 부총리 겸 외교통상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지난해 이낙연 총리 아일랜드 방문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퇴근 한반도에 유럽정세에 대해 협의했다.

기 기조연설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한반도에서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고, 작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된 남북 간 대화의 여정을 세 차례의 남북정상 회담과 첫 북미 정상 회담으로 이어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항구적 평화 구축
의 길을 열었고 2차 북미회담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평화가 없다면 인권도 보장될 수 없으며, 인권이 경시되면 평화는 위태로울 수밖에 없다고 강요했다. 핵무기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향한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고 진건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의지 인내의 지혜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하지만 인내의 그 보상은 엄청난 것이기에 그 가치가 충분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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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3 1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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