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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구축 현황과 과제 - 12(화), 제4차 청소년정책 토론회 개최
  • 기사등록 2022-07-11 15: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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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발표한 포스터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김현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윤효식)은 12일(화)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구축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청소년정책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지난 6월 ‘청소년참여 정책의 재구조화’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이어 네 번째 열리는 청소년정책 토론회로 청소년보호·복지 분야의 현장 및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청소년안전망 구축 관련 정책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재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구축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청소년보호·복지 분야의 현장 및 학계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위기청소년 대상 조기발굴, 정보연계, 통합상담 체계 구축 등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구현’이라는 국정과제를 실현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내용들을 토대로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 지원을 강화하고, 지자체 중심의 공적 운영체계를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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