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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최고위원 후보, “혁신안 아무리 잘 만들어도 지도부 의지 없으면 정당혁신 불가능” - 장경태 최고위원 후보, “이재명, 넓은 시야와 비전 가진 후보” 격상
  • 기사등록 2022-08-04 19:26:50
  • 기사수정 2022-08-05 0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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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제주를 찾아 전당대회 선거 유세하는 왼) 장경태, 이재명, 박찬대 후보가 손을 맞잡고 제주 당원과 지지자들 앞에 손을 들어 만세를 하고 있다. 

- 이재명 당대표 후보와 함께혁신 전대 치르고 혁신 정당 만들겠다

- 장경태 혁신안 아무리 잘 만들어도 지도부의 바뀌려는 의지 없으면 정당 혁신 불가능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서울 동대문구을 국회의원)4(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재명 당대표 후보 제주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장경태 후보는 정당혁신추진위원장으로서 4차에 걸쳐 발표했던 혁신안이 전당대회 룰로 일부 반영되었다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바로 철회되는 현실을 마주했다혁신안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지도부의 바뀌려는 의지가 없으면 정당혁신 불가능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서 장 후보는 지금까지 정치가 생산자 중심이었다면이제는 소비자 중심의 정치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한다국민과 당원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혁신최고위원이 되어 정당혁신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 후보는 이재명 당대표 후보는 넓은 시야와 비전을 가진 후보라면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와 함께혁신 전대를 치르고 혁신 정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장경태 후보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를 통틀어 유일한 30대로평당원으로 시작해 대학생특별위원장전국청년위원장 등을 거쳐 국회에 입성했다이후에는 원내부대표와 정당혁신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 장경태 후보에 대한 선배.동료 의원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최강욱 의원은 민주당의 혁신은 결코 멈추거나 미뤄둘 숙제가 아니라며 장경태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sns에 남겼으며박주민 의원도 민주당의 청년당원으로 시작해전국청년위원장선출직 국회의원최고위원에 도전하는 장경태라며 지지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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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4 19: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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