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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최고위원 후보, 부산 시민들과의 만남 “윤석열 정부 민영화 움직임, 반드시 저지하겠다” - 윤석열 정부, 가덕도 신공항 건설 위해 인천공항 민영화 주장은 투기자본을 배 불리겠다는 것 - 제2의 엘씨티를 꿈꾸는 것은 아닌지 우려, 차기 지도부가 반드시 저지할 것
  • 기사등록 2022-08-09 17: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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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운데 장경태 국회의원/ 전국해운노조협의회간담회 기념사진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서울 동대문구을 국회의원)가 9(부산을 방문해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부산 청년지방의원들과의 만남’ 및 부산 지역 당원 간담회를 가졌다.

 

장경태 후보는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간담회에서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을 거치며 노동계는 어두운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노동존중의 가치로 노동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이 조금이나마 만들어졌지만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고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을 비판했다.

 

이어서 노동계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정당하게 평가받는 노동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더 많은 소통과 노력을 하겠다면서 민주당의 가치와 노동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미래 비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부산 청년지방의원과의 만남 및 부산 지역 당원 간담회에서 장 후보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 비용 확보를 위해 인천공항공사의 지분 매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며 이미 가덕도 신공항은 범국가적 과제로 추진 중인데윤석열 정부의 인천공항 민영화 주장은 투기자본을 배 불리기 위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최근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는 포장된 민영화일 뿐이다라며 2의 엘씨티를 꿈꾸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차기 지도부가 반드시 공공기관의 민영화를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산지역 내 특혜비리부산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들을 낱낱이 밝히고자 노력했다, “4.29 재보궐 당시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엘씨티 특혜 의혹과 딸의 입시비리에 대해 의혹을 제기해박형준 측에 고발을 당했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 토착비리를 척결하고 살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장경태 후보는 2020년 부산시 국정감사에서 전봉민 의원의 불법비리 의혹을 제기하고전봉민 일가 불법비리 조사단 간사 및 부산지역 정관경 토착비리 조사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부산지역 내 건설비리 및 박형준 후보 엘씨티 특혜 의혹 등을 제기하며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

 

한편장경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중 강원경북대구제주 지역 당원들에게 최고위원 후보 중 4번째로 많은 지지를 받는 중이다장 후보는 이번 주 토요일(13)에 개최될 울산경남부산 합동연설회에 참석하여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 혁신 정책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span>장경태는>

21대 국회의원 (서울 동대문구을)

국회 정치개혁특위.국토교통위 위원()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전 관 경 토착비리 조사 특별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민주당 대학생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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