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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 대통령, 추석 인사… “코로나‧태풍 등 잠시 무거운 짐 내려놓길”
  • 기사등록 2022-09-10 11: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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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처음 맞는 추석연휴인 9일 “더불어 사는 세상, 다 함께 행복한 추석을 소원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어려웃 이웃과 함께하고 모처럼 사랑하는 가족과 웃음꽃 가득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어려운 세월을 보내며 한가위 명절을 맞았다. 끝을 모르는 코로나와 민생 경제의 어려움에 태풍 힌남노까지, 힘겨운 분들이 많다”며 “잠시 무거운 짐 내려놓고 위로 받고 힘을 얻는 시간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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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0 11: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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