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은 기자
17년 5월 가수 박지윤과 카카오 조수용 부사장의 열애설이 있었으나 "친분일 뿐이며 연인이 아니다"라고 부인하였으나, 19년 4월 22일 스포티비 뉴스는 연예인 및 IT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박지윤과 조수용 부사장이 이미 1달 전 결혼한 사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업무로 만나 디자인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가까워진 뒤 진지하게 사랑을 키웠으며, 지난달 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