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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전광훈 목사 이단으로 규정... 전 목사와 다른 목사 1명 제명 결의 - "하나님, 꼼짝 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전광훈 목사 이단으로 규정
  • 기사등록 2022-12-09 14: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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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광훈 목사 jtbc방송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을 추진한다.


한기총은 지난 6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가 전 목사와 다른 목사 1명이 이단이라는 연구 결과에 따라 이들을 한기총에서 제명하기로 결의했다고 7일 밝혔다.


보고서에 의하면 전 목사는 성경을 부인하는 심각한 사상을 가졌고, 스스로를 신격화 했다고 적혀 있다. 또한 2019년 10월 "하나님, 꼼짝 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발언과 "나는 이미 메시아 나라의 왕입니다, 왕"이란 발언이 기록되어 있었다. 


 이에 이런 연구 결과를 수용하기로 하고 오는 15일 열릴 실행위원회에서 전 목사 등에 대한 제명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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