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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 ‘윤석열 후배’라 평가받는 이남석 변호사전환사채 문제에 연루되었다는 당사자로 알려져! [장경태 국회의원]
  • 기사등록 2023-01-17 16:35:33
  • 기사수정 2023-01-17 16: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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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MBC를 상대로 '바이든, 날리면'을 가지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얼마나 더 '바이든, 날리면'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외교를 국제사회에 웃음거리로 만들어야 하는지,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럽습니다.


운전이 미숙할 땐 교통법규를 잘 지키며 속도를 줄여 운전합니다.

대통령 처음 해 보는 초보운전이면

좌우 돌아보며 양보운전부터 배워야 합니다.


언론 위협하고, 야당 들이받는다고, 

만찬 많이 한다고, 운전 실력이 나아집니까?

오히려 난폭운전, 보복운전, 음주 운전으로 처벌받아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운전석 위치도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정정보도 청구는 피해를 입은 당사자가 청구하는 것입니다.

외교부를 이용해 공권력을 함부로 남용하지 마시고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


김건희 여사의 빈곤 포르노도 명예훼손이면 반의사불벌 죄니

본인이 직접 고소하셔야지, 왜 대통령 비서실장 명의로 고발합니까?


사고를 내고 나서 운전대를 넘긴다고 

본인의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닌

오히려 운전자 바꿔치기로 처벌받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초보운전, 난폭운전, 보복운전, 음주 운전에

뺑소니 운전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벌점이 쌓이면 면허정지, 면허취소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검찰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송환을 실시간 중계하며,

없는 죄를 만들기 위해 소설을 넘어 마녀사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이미 ’21년 제3자의 수임료를 

부풀리기 위해 지어낸 말이라는

당사자의 검찰 진술이 공개되어 명백히 해명된 바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녹취록을 통해서 보면

‘모 변호사가 평소 20억 원 정도 변호사비를 받는 분’으로 소개하고

‘저렴하게 사건 수임을 하게 해 주겠다고 생색을 내면서

제3자로부터 기부금 1억 원을 받기 위해 허풍을 친 것’이

본 사건의 본질입니다.


쌍방울그룹에는 2020년에서 2022년 사이

검사 출신 변호사 및 검찰 수사관 출신 10명이 

사외이사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

그중 변호사비 관련 사건의 중심에 언론을 통해

‘윤석열 후배’라 평가받는 이남석 변호사가 있습니다.

전환사채 문제에 연루되었다는 당사자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왜 이 사건이 ‘윤석열 후배’가 아닌

‘이재명의 변호사’가 중심이 되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습니다.


가짜 뉴스와 마녀사냥으로 점철된 검찰의 편식 수사에

대한민국의 공정은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마녀사냥을 이어 가다가는

되려 국민들의 사냥감이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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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7 16: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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