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베일러국제학교는 코로나19로 수년간 중단됐던 미션트립을 올 3월 재개했다고 밝혔다.
미션트립은 베일러국제학교의 철학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수단으로, 많은 학생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현대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꼭 갖춰지기를 바라는 공감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효과적으로 길러낼 수 있는 체험 학습 기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미션트립은 필리핀, 케냐, 태국 및 국내 선교를 포함하며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필리핀에서는 베일러가 설립한 첫 번째 미션스쿨이자 1:1 미션을 통해 학교 운영과 학생들에게 책임감을 가르치는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직접 현지 학교를 찾아 건축 및 소통 활동에 참여한다. 케냐에서는 미국 베일러 팀이 참여해 프로그램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경기도 베일러국제학교는 안성에 자리한 약 8000평 규모 캠퍼스의 명문 국제 학교로, 저명한 Cognia(전 AdvancED) 인증을 2년의 최단기간 안에 최장 5년 인증을 획득했으며 수년째 미국 명문대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