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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오염수 먹어도 괜찮아!" 이재명 "헛소리!"
  • 기사등록 2023-05-20 22:35:46
  • 기사수정 2023-05-20 22: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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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 발언에 대해 강한 어조로 망국적 오판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오염수를 먹어도 괜찮다고 한 말은 "헛소리"라고 말했다.

정의당과 진보당 또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탄핵을 해야 한다는 시사 발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끌어내려야"한다며 "임기 못 마쳐"등의 발언을 했다.


이재명 대표는 누가 뭐라 해도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며,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마다 국민의 삶과 우리 공동체를 지켜낸 것은 권력자가 아니라 바로 국민이었다"며 "윤석열 정권의 망국적 오판을 국민과 함께 바로잡겠다."고 선언했다.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일본과 공모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짓밟는 대통령을 두고 볼 수 있나"라며"이렇게 계속 나간다면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표는"오염수를 ‘처리수’라고 바꿔 부르는 일, 시료 채취가 필요 없다고 말하는 일, “1리터가 아니라 10리터를 매일 마셔도 괜찮다”라는 사람 불러다 헛소리 잔치를 벌이는 일, 모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의 책임을 내다 버리는 것입니다. 누가 뭐라 해도 나라의 주인은 국민입니다."며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마다 국민의 삶과 우리 공동체를 지켜낸 것은 권력자가 아니라 바로 국민이었습니다. 저와 민주당도 주어진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망국적 오판, 국민과 함께 바로잡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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