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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GUESS), 전설적인 DJ 티에스토와 손잡다e - 11월, 유니크한 ‘티에스토 캡슐 컬렉션’ 출시
  • 기사등록 2012-08-03 10: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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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GUESS), 전설적인 DJ 티에스토와 손잡다.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가 전설적인 DJ이자 프로듀서인 티에스토(Tiesto)와 함께 캡슐 컬렉션 출시 및 월드투어 공연 등 대대적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에스토는 DJ사상 최초로 2004년 올림픽 개막식에서 라이브 연주를 한 바 있으며 DJ매거진의 ‘세계 No.1 DJ’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렉트로닉 뮤직계의 신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게스의 CEO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폴 마르시아노 회장은 “처음 티에스토를 만났을 때, 매우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라며 “그는 DJ 그 이상이다. 굉장히 다방면에 재주를 가지고 있으며 브랜드 설립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자유와 모험, 섹시함을 표방하는 게스에게 그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망설일 필요가 없는 선택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티에스토는 “게스는 지난 30년 동안 패션 분야를 개척해왔다”라며 “오랫동안 게스의 팬이었던 만큼 폴 마르시아노, 그리고 그의 회사와 함께 범세계적인 프로젝트를 진행 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11월부터 전세계 게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티에스토 캡슐 컬렉션은 일렉트로닉 뮤직과 오늘날의 대중문화를 둘러싸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블랙, 인디고 컬러의 지퍼 디테일 스키니 진, 티에스토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연상시키는 그래픽 티셔츠, 바이커 풍의 섹시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죽 자켓 등 이 모든 아이템에서 게스와 티에스토의 콜라보레이션 로고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티에스토의 월드 투어는 7월 23일부터 스페인 이비자 섬을 시작으로 파리, 밀라노, 라스베가스, 두바이, 시드니 등에 걸쳐 2013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8월 4일에는 UMF Korea에 출연,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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