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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 세계사적으로도 유례없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민중혁명으로 성공한 세계 최초의 촛불혁명의 국민정부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국민의 절대적인 소명을 오나수하기 위해 민주정부의 과제인 '검찰개혁'을 위해 조국(54) 법무장관을 임명했다.


  그러나 검찰은 청문회 전부터 조국 장관의 임명을 반대했고, 임명 후에는 언론에 가짜뉴스와 의혹들을 한 달에 70여개의 영장 발부와 함께 보도했으며 조국 장관의 갖고은 물론 친인척까지 특수부 최대 인원을 동원하여 무자비한 먼지털이식 수사로 적폐청산의 대상인 '정치검사들'의 무소불위 행태의 독단적인 수사를 진행했다고 촛불 집회 참가자들은 밝혔다.



  검찰청사가 있는 서초동 일대는 물론 강남을 아우르는 수 백 만의 촛불은 불확실한 이 시대를 밝혔다.


  민주당 원내 대표는 촛불인원이 이 백 만이 아니라 이 천 만에 이를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보수 진영은 물론 한국당의 막가파식 문재인 정부 타도를 목적으로 한 무분별한 행동의 결과, 세계적으로 최고 정치수준인 국민들의 분노와 폭발은 그동안 인내해왔던 자제력의 한계를 넘은 결과라고 참석자들은 강변했다.


  촛불시위 참가자들은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국가의 미래와 번영을 위해, 정치권에서 하지 못하는 적폐청산을 국민들이라도 나서서 이루어 낼 때까지 촛불시위를 이어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동참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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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8 14: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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