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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적당한 평론해야! 평등법이 성 소수자만을 위한 법이 아니야! [나다은 논평]
  • 기사등록 2021-06-29 21:37:44
  • 기사수정 2021-07-01 13: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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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진짜 역겨워진다.
언론플레이에 미친 듯 합류하는 이유가 뭔가?
상속받은 땅을 그럼 무조건 매매해서 팔아야 하나??
또한 국방부 사건도 마찬가지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장관 경질하라고??
자살한 고인은 참으로 안타깝다.
나 또한 자살 충동으로 1년이 넘게 정신과 치료 중이다.
하지만 자살은 본인이 선택한 거다.
억울한 부모의 입장은 이해하지만, 그간 군에서 현 정권보다 문제가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 않았다.
LH 사건도 마찬가지다 1941 조선주택영단으로 시작했다.
그동안 부패가 없었겠나?
현 정권에 모든 걸 왜 독박 씌우려 하는가?
그동안  제1 야당의 정권은 존경할 대통령 1명이라도 있었나?? 말해봐라!
민주당의 역대 대통령은 존경할 대통령뿐이지만 제1 야당의 대통령 중 존경할 대통령이 있었는지!
물은 100°를 넘으면 넘친다.
적당한 온도의 평론과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고작 내는 법안하고는 타투법인가?  
지금 코로나로 얼마나 많은 국민이 어려움에 부닥쳐있는데 정의당은 현실감각이 전혀 없다.
또한 차별금지법을 왜 동성에에 치중하나?? 동성애를 못 해서 안달인가??
본인들의 자녀들이 모두 동성애자였으면 좋겠나??
정의당 모든 국회의원은 동성애를 하고 싶은가? 진짜 의구심이 든다!
차별금지법은 모든 사람이 차별을 받는 부분에 있어 인격적으로 인간의 기본권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법안을 합법화해달라는 것이 이상민 의원의 평등법 발의이다.
기독교 목사들은 성경 좀 읽고 성도들에게 거짓말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이 통과되면 성 소수자를 무조건 교회에서 받아야 한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 법안이 통과 되어도 교회별 교리에 따라 교인은 선별해서 받는 것이다. (국회에서 직접들음)
모든 건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단지 직장 내에서 성 소수자라는 이유로 해고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에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다.
또한 이 법안이 동성애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도 아니다.
정작 평등법과 차별금지법안이 필요한 장애인과 1 부모 가정과 종교의 자유가 법으로 명시된 국가에서 19세 이상의 성인을 짐승처럼 감금하고 폭행하고 부모와 목사 앞에서 벌거벗은 채로 대소변을 보게 하는 미친 강제개종 목사들을 심판하기 위한 중요한 법안에 정의당의 이러한 행보는 찬물을 끼얹는 꼴이다.
추미애 전 장관의 페미니스트 반대란 말을 심상정 의원은 단어만 보지 말고 의미를 생각하고 말을 해야 했다.
패션을 전공한 나는 그 누구보다 페미니스트에 대해 잘 이해한다고 자부한다.
현 정치에서  페미니스트는  여성의 권리를 중요시 하는 이론이다. 학계의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을 억압하는 젠더 불평등과 여성의 사회적 인식·지위를 기술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현재 페미는 여성을 비하하는 의미로 일베와 디씨라는 커뮤니티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들은 일명 여성 혐오에 대한 표현으로 페미란 단어를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추 전 장관의 페미니스트는 2017년 2월 21일 국립국어원이  '예전에,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을 의미한다.
그런 의미에서 추 전 장관은 여성이 여성으로서 인정받기 위해 남성과 동일하게 “여성이 여성의 권리를 자꾸 보호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이 불편해하니 남녀 똑같이 하자고 해주는 게 더 바람직하다”며 “ 굳이 ‘페미’(니즘)가 필요 없는 세상이 되야한다”라고 발언한 것 뿐이다.
어떤 남성들은 "여자는 말 없이 미소만 짓고 있으면 금상첨화"라고 한다.
나 또한 그런 말을 들었다. 
정치 절대 하지 말라고 교수나 하라고 그게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독립운동을 하던 유관순 열사에게 가서 그런 말을 해봤으면 좋겠다.
왜 여자가 정치한다고 나대고 그러냐고!
항일 여성 독립운동가와 여성 정치인이 없었어도 대한민국이 존재 했겠나?
여자가 없어도 남자가 태어났겠나?
남자들은 흔히 자신보다 똑똑한 여자를 재수 없어 한다.
더 기분 나빠 하는 것은 나이도 어린게 나이 많은 자신보다 많은 걸 알고 논리에서 밀리면 다시는 그 여자를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할 때는 가부장적인 남자의 사고방식이 이 사회를 더 썩어가게 하는 것 같다.
안 그런 남성도 많길 소망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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