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인권위원회 과천지부는 UN제정 '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을 맞아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소망교회와 광림교회 앞에서 그루밍 성범죄 목사의 실태를 폭로하는 궐기대회를 진행 하였다.
본 행사는 세계여성인권위원회 회원의 취지문 낭독으로 시작 되었으며, 종교라는 이름 아래 저질러지는 범죄의 실태를 외쳤고 종교 안에서 벌어지는 인권유린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또한 이들은 성직자의 인권유린을 가만히 보고 있지 않을 것이며, 성직자의 종교라는 이름으로 성추행, 성폭행, 강제개종 인권유린, 살인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외쳤다.